여행기/충청권
지는 단풍.. 청안 읍내리은행나무/길상사/정송강사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1. 11. 8. 09:20
잠시 주변 단풍나들이다..
올 가을은 단풍이 별로로 예상되어 안갈려다..
껄적지근 하네..
가까우니 얼른 헤치우자..
청안 은행나무는 예상외로 최절정이네..
주변 작은 은행과 어울려 환상이다..
길상사는 은행은 거의 졌지만..
그래도 올해 다녀온다는 의미..
정송강사 단풍도 좋은데..
올해는 은행은 지고..
단풍은 꼬실라지고..
청안 은행 아니었으면 실망할뻔..
그래도 올가을 다녀온걸로 만족..
담주는 좌구산 낙엽송 단풍이나 보러 가야겠다.
비예보에 언제갈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