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편한 숲길.. 묵방리에서 오른 상당산성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1. 9. 28. 10:21

 

 

 

벌써 3시가 다가오고..

잠시 산책 나가는데..

마스크 쓰기 귀찮아 인적 드문곳 생각하다..

묵방리 산성 오르는 곳으로..

 

볼건 없지만 숲은 참 좋다..

 

비가 내릴려고 하고..

그러니 바람은 불어 좋다..

 

7km 2시간 40분 걸음했네..

 

 

 

 

 

다리밑 주차하고..

 

좌측 올라 우측 하산

 

멀리 산성이 보이고..

 

 

농로 따라서..

 

고개 넘어가는데 이상한게..

 

굿당 표시네..

 

우측 굿당이고 직진하면 산입구가..

 

굿당방향

 

산길 입구

 

소나무 숲길이 참 좋다

 

우측으로 무슨 흔적이..

 

아~~ 어떤분이 걸음하기 좋게 완경사 만들고 계신다.

 

꼭 동물 모습

 

아카시아 숲도..

 

주 능선과 만난다. 아래에   우측 산성이라고 표시..

 

또 이런 소나무 숲

 

이정표가

 

묵방리로 가는 능선인데.. 하산시 비로 계곡길로 하산하다 산모기로 개고생만..

 

휴양림 갈림길 이곳에서 바로 우측 하산 했다. 고생길이다.

 

 

 

 

바위구간

 

 

 

 

언듯 바다사자 같네..

 

특이 기암

 

 

 

 

 

 

 

바위가 귀하니 이런것도 담고..

 

 

 

내눈에는 언듯 코끼리 같다 튿히 머리부분

 

멋진 소나무길

 

 

 

 

 

 

산성 도착

 

 

 

오창 방향

 

오창 

 

파노라마

 

 

올라온길

 

휴양림

 

중심봉~두타산

 

 

 

비행장

 

 

 

다시 돌아가는길..

왼쪽으로 가야될것 같아 파란 산객에게 물어보니

길이 없다고..

아마 뭘캐다가 민망해서 얼른 그리 말한것 같다.

그래서 직진한다.

 

 

 

 

 

동물 같네..

 

다른 각도로 보니 더..

 

 

 

 

 

다시 휴양림 갈림길 비가 조금씩 오길레 좌측으로 바로 하산

 

실수다 길은 선명한데 계곡에는 산모기와 거미줄이 득실득실.. 고생좀 했다.

 

전원주택지 지나고..

 

 

 

 

 

다시 원점

 

차에 오르니 소나기가 쏟아지네..

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