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충청권
이리저리.. 석장리 유채/피반령 뿌리공예전시장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1. 5. 1. 10:00
세종 가는길..
주변 석장리 유채밭 있다길레 가보는디..
어찌 규모도 적고 별로네..
그래도 비올듯한 날씨가 갑자기 좋아녀 사진 담고..
늦은 오후는 옥천 다녀오는길..
시간이 좀 있어 피반령 뿌리공예장에 들른다.
예전에는 괴목공원이라 했는디..
70세 한참 넘으신 노익장께서 이런 작품을 만들다니 놀랍다.
먼저 며칠전 옥천 친수공원 유채가 좋아 다시한번 갔는데..
고놈의 코로나로 싹 베버렸네..
일부 작은 유채들만 곳곳이..
어쩐지 차들이 하나도 없네..
그래도 내려가서 몇장..
석장리로..
유채밭 규모도 작고 볼게 없네..
주변 공주 새로생긴 공원
참 잘해놨네..
옥천 다녀오는길
수리티재 근처
피반령
실지주인공
한 5년전 담은 모습
하나같이 다 작품이네..
다람쥐
공작
거북
비둘기
독수리
병아리 같네..
날개가 표현이 너무 좋네..
생동감 있어서..
맹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