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전주간 국도여행1 (담양편)
장소 : 담양 ~ 전주간 국도 드라이브
일자 : 2010년 4월 23일
인원 : 홀로
코스 : 메타쉐콰이어길 - 죽녹원 - 담양호 - 추월산 - 순창구림 - 회문산 - 운암호 - 붕어섬 - 운암사무실
갑자기 광주에 상가집이 생겨
광주 갔다 오는 길에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국도로 올랐다.
자주 다녀본 길이지만 오늘 모처럼 날씨가 좋아 사진기를 꺼내든다.
(원래는 이코스가 아닌 불태산 용초폭포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늦어 그냥 이길로 택했다.)
메타쉐콰이어길 올때마다 좋다.
조금 있어야 푸르름이 들러 더 좋을겄 같다.
나무 사이로 금성산성이 보인다.
작년 2번 와 산성 종주를 했다.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다.
담양의 휴식처 관방제림 나무와 천이 아주 잘 어울어진 곳이다.
5월초 대나무 축제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가로등도 대나무 소재로한 다양한 모습들이 재밌다.
담양 국수거리 모습
댓잎국수가 특색이 있고 계란도 특이한 맛이다.
죽녹원 입구
자주 왔었고 시간도 늦어 그냥 지나친다.
죽녹원보다는 순창 방향 가다보면 대나무소공원(?)이 훨씬 더좋다.
멀리 담양의 명산 추월산이 다가온다.
담양호에서 본 추월산
담양댐에서본 금성산성
금성산성을 당겨보고..
담양호의 다양한 모습들
마치 단풍이 들은듯한 나무
멀리 금성산성을 보면서
산성의 윤곽이 들어난다.
산성에서본 담양호와 추월산도 환상적이다.
추월산 정상 암반부위가 보이다.
경치좋은곳에서 본 담양댐의 다양한 모습들
터널을 지나자 추월산이 멋진 모습으로 반겨준다.
주변 기암 모습
다시 금성산성을 당겨보고
추월산 옆면 역광이라도 멋지다.
추월산 등산로 입구
주변 모습들
추월산 정상부위
보리암 부근이 희미하게 보인다.
순창방향을 가다본 담양호 상류와 기암지대
멋진 기암지대
특이한 바위
멋진 정자가 보인다.
가볼려다가 시간상..
사진도 거의 차안에서 눌러댄다.
가마골 입구 천
여름에는 사람이 무지 몰린다.
가마골도 몇번 가봐서 생략
가마골은 6폭포를 거느린 멋진 계곡이다.
수량이 많은 여름산행지로 꼭 추천한다.
순창 넘어가는 길목
2편으로 이어집니다. 계속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