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산책.. 국립예산 치유의 숲/향천사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0. 7. 27. 08:31

 

국립예산 치유의숲

 

향천사

 

 

 

 

또...  비...

어제와 마찬가지로 서해 방향이 비가 안온단다.

어제는 너무 아름다운 푸른 하늘을 선사 받았는데..

오늘은 정반대네..

도착하니 가랑비가 조금 내렸다 그쳤다.. 반복

 

이런날은 조망보다는 숲길이 좋겠지 생각으로..

맨날 지나치며 한번은 가봐야지 생각했던 예산 치유의숲으로..

 

아직은 덜 가꿔진 모양새다.

큰산이 없기에 계곡도 개천 수준이고..

그나마 비가 왔기에 물소리라도 들을수 있는것 같고..

앞으로 많이 좋아지겠지..

 

이어서 가본 향천사는 참 좋았다.

큰절이라는 느낌과 잘 가꾸었다는 느낌을 동시에 받았다.

지나는길 계절마다 한번씩 들르면 좋을듯..

 

치유의 숲.. 큰비가 내릴까 조마조마.. 하면서

약 5.5km 1시간 40분 산책 흔적이다

 

 

주차장

 

 

입구 - 주말은 쉬고..

 

 

물길따라 힐링길로..

 

 

개천 수준

 

 

참 아이디어 좋고..

 

 

 

 

 

 

 

데크길 한번 가보고..

 

 

 

 

정자에서 좌측으로..

 

우측 포장길로..

 

좌측에 걸었던 데크

 

 

둘레길로..

 

 

바로 앞이 조망처

 

 

큰 바위가 반기고..

 

묘지 가느길

 

임도 우측으로 전망대 가는길 있는데 이정표는 없다

 

우측으로 전망대 가는길

 

 

 

전망대

 

조망은 꽝..

 

 

 

다시 돌아나와 좌측으로

 

명상쉼터

 

다시 임도로..

 

 

 

 

 

정자 좌측으로 올라 우측으로 하산

 

 

 

 

향천사로..

 

 

글씨체가 이뻐서..

 

 

 

 

 

파노라마로,,

 

 

 

 

 

 

 

 

 

 

 

 

 

 

 

 

 

 

 

 

 

 

 

 

 

 

 

 

 

어찌 돼지머리로 보이네..

 

 

향천사는 참 포근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