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충청권

진천 나들이.. 이영남장군 묘/성림사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0. 7. 24. 19:59

산수리 마애여래좌상

 

이영남장군묘 연리지

 

 

 

무슨 비가 이리 많이 내리는지..

 

갑자기 오후 비가 그쳤다..

아니 오락가락..

이런 날은 운해는 아니더라도 구름쇼 보러 가야지..

높은곳 생각하다.. 중심봉 한반도 지형 전망공원이 생각난다.

 

결론은 그리 멋진 구름쇼는 보질 못하고..

 

꿩대신 닭이라고..

진천 안가본곳 찾다 성림사 생각이 난다.

 

참 잘 가꾸어 놓았다.

특이한 마애불도 있고.,.

구름쇼가 별로라 실망했지만 성림사를 보고 기분이 업된다.

 

가는길 이영남 장군 묘도 한번 가보고..

 

 

 

 

어라 구름이..

 

다행이 사라지고..

 

중심봉은 구름에 가리고..

 

군데군데 사을 감싸는 구름쇼를 보고 싶었는데 아니다.

 

 

 

 

어라~ 조금씩 걷히네..

 

 

 

더 좋아지고..

 

 

멀리 혁신도시

 

진천 읍내

 

 

 

중심봉이 보일락말락..

 

 

시야는 좋아지고..

 

청주방향

 

 

청주 부모산도 보이고.

 

오창.. 우측 높은 아파트 아래가 내가 사는동네..

 

이런 구름쇼를 기대했건만..

 

 

내려가며

 

 

 

 

 

 

 

 

 

 

 

 

연리지

 

누가 이순신장군이고 누가 이영남장군일까..

 

 

 

입구 얼굴모습바위

 

 

 

 

참 특이하다..

 

 

뒤로..

 

 

 

 

옆 바위군

 

 

 

 

 

참말로 잘 꾸며 놓았다.

 

 

정겨운 팻말

 

 

연꽃이 둘러 있고..

 

 

 

 

 

 

 

 

 

 

 

 

 

 

 

 

 

봉화산 당기고..

 

나갈때 모습도 얼굴

 

오늘 성림사에 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