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보면 바위산.. 부강 노고봉
거북바위
애기바위군
무지 흐린날..
빗방울도 조금씩..
멀리 못가고.. 동서네와 주변 산책..
아내 배려위해.. 바위볼거리 많은 노고봉으로..
노고봉은 참 희아하다..
도심산임에도 나무가 너무 좋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특이한 바위들이 많은 산이다..
그냥 산책이라 따라나선 아내가 너무 좋아한다..
그걸로 되었다.
5.4km 2시간반 아주 즐겁게 놀다온 흔적 남긴다.
부강약수 옆 주차장
부강약수는 수질검사 불합격으로 비음용수
산책로 입구
무지 큰 나무들이..
여름산책으로 딱이다.
잠시 조망
며칠전 갔던 세종 전월산
이젠 소나무길
첫바위가..
큰 공룡느낌이다.
우스꽝스러워..
낙엽송길
옆으로 멋진 바위군
알바위
뭐 닮았고..
거북 같은 모습
또 알바위
봉화대는 정상 다녀와서 오르기로..
바위지대
정상엔 큰 나무가..
에게~~ 겨우...
요즘 내가 하고 있는짓..
무릎이 좋아질리는 없고..ㅠㅠ
어차피 조망은 기대 안했으니..
꼬불꼬불..
다시 돌아가는길..
언듯.. 얼굴 닮아보여서..
봉화대
큰 곰한마리가 엎드려 있는 듯하고..
산성 흔적
봉화대 아래에서..
봉화대
봉화대를 내려서며..
지금부터가 노고봉 하일라이트다.
신기한 바위들이 수두룩..
아래로..
애기바위군
위로..
아마 이 바위가 애기바위와 연관 있나?..
아기 얼굴모습이다.
바로 옆 거북바위
눈/코/입/등짝이 선명한 거북 얼굴모습
뒤로는 거북등 같은 무늬가..
다시 애기바위군 아래로..
거대 암군이다.
참 특이한 기암
참 선바위가 독특한곳..
다시 가는길 로켓같은 큰 바위군
다시 내려가며..
또 바위군
낙엽송 숲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본다.
별볼게 없고 내려와서..
생강꽃
음식점인가?
노고봉 보고..
길따라서..
다시 도착
오늘도 즐거운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