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코스.. 홍성 용봉산1
"용봉산을 1부로 끝내는건 용봉산에 대한 모독이다~~"
바위 마니아인 내 기준으로 하는 말..
많이 와봤어도..
날씨.. 코스.. 새로운것 찾아내기.. 기타등등의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는것..
내기억으로 여섯~일곱번은 와본것 같은디..
그중 제일 많이 올라간 코스가 횃불바위(사자바위)능선이다.
오르는 코스중 제일 인것 같고.. 물론 비법정이지만..
그리고 수암산까지 저의 다 뒤졌는데..
딱 두군데 빼먹었다..
오늘 그 궁금증을 풀어본다..
하나는 용봉폭포를 볼수있는 용봉사에서 미륵사까지 이러지는 둘레길..
또 하나는 용봉사에서 병풍바위 오름길..
집중적으로 볼거고..
미세먼지 있는 날씨에도 그럭저럭 하늘이 맑아..
사진수가 너무 많다.
8.8km 4시간 놀다온 흔적 남긴다.
주차장에서 본 용봉산
먼저 횃불바위능서이 눈에 들어오고..
회영장군 활터코스
우측으로 코뿔소 같은 기암도..
학생수련원 멋진 바위와 소나무
휴양림 지나..
기암들이 즐비..
횃불바위 능성
아래로 횃불바위가 보인다.
미륵사로..
아래서 보는 바위군들도 멋지다.
홍성방향
등로는 생각보다 거칠고..
용봉폭포
궁금했었는데.. 물이 없으니..
닮은꼴도 하나씩..
미륵사
만물바위라고..
오름길..
우측으로 벗어나보니 멋진 모습들이..
예전 지도보니 저곳도 등로가 있다.
담엔 저곳으로.. 또 할일이 생겼네..
기암
다시 등로 합류
새바위
제법 거친 암반도..
규모도 크고..
홍성 백월산도 바로 앞에..
또 살짝 벗어나 보는 모습들..
멋지다.
투석봉
최영장군 활터도 보이고..
이각도도 멋지다.
다양한 기암
저번주 올랐던 덕숭산과 멀리 가야산
이 바위보니.. 이곳부터는 와본곳이네..
기암 연속이다.
정상
정상에서 본 활터
정상 뒷모습
바위와 소나무가 각을 맞춘 모습이 이채롭다.
앞으로 횃불바위 능선
멋진 조망처
난 이곳을 발가락바위라 부른다.
참 멋진 기암들..
최고의 암질이다.
다시 횃불바위 능선
사자바위
그래서 이능선을 사자바위능선이라 부르는데..
난 횃불바위능선이 더 좋다.
기암
횃불바위 당기고..
능선
멋진 소나무
악귀봉
조망처 뒤로하고..
진행하며 또 다른 각도로..
붕어입바위
다른 각도의 사자바위
큰 곰바위 지나고..
다양한 기암들..
활터
횃불바위능선을 위에서 보고..
다른 각도의 횃불바위능선
명물 옆으로 자란 소나무다.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