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에 버금가는 완주 천등산 2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먼저 감상하세요.
한편의 동양화
또다른 암봉
감투봉을 배경으로..
두꺼비의 생산적 활동
감투봉을 배경으로
정상부근
정산 근처의 기암
오르막길 어딜가나 분재 소나무가 많다.
뭐를 닮긴 닮은것 같은데..
정상 근처의 암릉 능선
이 아래쪽은 천길 낭떠러지
어딜가나 바위위엔 멋드러진 소나무가..
드디어 정상 원래 2시간이면 되는데 사진 찍고 암벽타고 3시간이나 걸렸다.
석굴쪽 하산 길에 본 올라온 감투봉 능선길
하산 계곡길 오른쪽 바위 아래가 석굴이다.
감투봉 멀리 등산객이 조그맣게 보인다.
(밑으로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올라봐야 할 능선)
하산 계곡 (아래 부분은 대단한 협곡 지대/폭포지대가 있다.)
튼튼한 소나무 군락이 나오고
석굴(기도처) 윗암봉
하산길
소나무 군락 옆 묘지터(위치가 아주 좋다.)
바위사이로 폭포가 있다 촬영이 힘들다.
석굴(기도처) 위 암봉군
석굴 기도처
석굴 기도처 위 바위 너덜지대
석굴 기도처
특이한 탑 누가 세웠을까?
석굴에서 본 감투봉 라인
역광으로 찍은 나무 모습이 인상적이다.
너덜지대가 나타나고
계속되는 돌계단 하산 길
거대한 협곡지대가 나타난다.
특이한 선바위 마치 협곡 입구를 지키는 장성같다.
폭포 윗 부분
협곡/폭포 지대 양쪽 거대한 자연 협곡이다.
폭포 옆에서 본 협곡 - 절경이다.
1폭포 수량이 많으면 장관이겠다.
기도 흔적이 많다.
2폭포 윗부분
2폭포 - 2단으로 구성돼있다. 1폭포보다 규모가 크다.
협곡지대를 벗어나면 편안한 길이 계속된다.
하산해서 본 능선 방향
정상부근도 보인다.
옥계천 보를 건너오고
거참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멀리 천등산 대둔산 라인이 한눈에 들어오고..
드디어 출발지 원등선 마을
전주 가는 길에 되돌아본 천등산 원경.
오늘 하루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