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물.. 현충사 단풍
곡교천 은행나무길
현충사
올가을도 내가 사는 오창 주면 단풍으로 눈호강한다..
인제 그 막을 내린다..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
곡교천 은행나무길..
현충사 단풍..
해마다 세번씩은 찾는것 같다.
초기.. 중간.. 절정..
곡교천은 세찬 바람으로 은행잎은 다 떨어지고..
현충사는 끝물이지만 그래도 좋다..
내년을 기약하며..
먼저 곡교천
떨어진 은행잎이 제법 운치가 있다.
바로 앞 현충사로..
아직은 좋다..
제일 단풍이 좋은곳인데..
많이 지고..
아직은 화려한곳이 많다.
큰 은행은 흔적이 없고..
뒤로 방화산 멋진 소나무숲
낙엽이 시선을 끌고..
진사들도 많고..
정말 화려한 색감
동행한 성님 저절로 모델 되고..
제일 인상적이었던 샷
현충사는 보수중..
절정인 은행
제일 화려한 곳
단풍 볼려면 남쪽으로 가야는디..
시간이 잘 안주어진다.
유난히 색감이 좋았던 올해 주변 단풍..
항상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