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흐린날 단풍.. 속리산 문장대1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18. 10. 19. 16:20








모처럼 문장대..

오늘은 순전히 단풍보러..


근데..

앞날도 뒷날도 하늘이 그리 맑은데..

어찌 오늘만 잔뜩 흐리고..

간간이 비가 뿌리고...


이런 날은 기상청는 왜그리 잘 맞추는지..


그래도 모처럼 단풍구경 한걸로 만족해야겠다..


문장대 최 단코스

화북에서 왕복 약 7km 4t시간 ..

정말 찬찬히 단풍 담으며 놀다온 흔적 남긴다.

단풍에 취해 장수가 많아 2부로 올린다.








화북 주차장



산수유릿지인가?
























뭐 닮았죠..ㅎ



먼저 오송폭포 보고..






아직 아래는 파란 단풍



간간이..



뽀뽀하는 새

근디 표현이 잘 안되네..












짱뚱어 닮은 바위



참 화려한 단풍









점점 고도를 높이니 색이 고와진다.









기댄바위



옆으로..



곰바위다.



기댄바위 뒷모습






날이 너무 흐려서..


















최절정 지대 도착

약 700m 고지 정도 될듯..















정신줄 놓는다.
























최고의 색감












첫 조망처



요정도 모습



이런 구간 조금 오르면..






출입금지 지역..

이곳은 안올라가면 손해..

오름길 최고의 조망처인데..



오르며..



짱뚱어바위2



위로 오르면..



빙둘러 멋진 바위들이..





















아래로 단풍이 예술이다..

해가 그립다.. 아쉽고..


















인증..









다시 내려와..



내가 독수리 바위라 부르는곳..



뒷모습이 더 독수리다..



대포



또 다른 조망처에서..












상부는 단풍이 말라있다.






능선 도착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