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월악산 제왕.. 덕주봉2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18. 8. 20. 17:34


상부 멋진구간



만수릿지



문경 봉천사 멋진 소나무







1부에서 이어집니다.








멀리..



부봉이 보인다



다시 아래조망



맨끝이 왕관바위






고인돌바위






충주호가 보이고..



직벽 오르는팀과..



나는 우회로로..

북한산 파랑새릿지에 있는 피아노바위 같이 손으로 아래 바위 잡고 건너는 구간

이런 정보 들었는데.. 그냥 갈만하다.



오래된 느낌의 바윗결






실지 보면 포스가 느껴지는 소나무



제일 까다로운 구간도.. 밧줄 없어도.. 별 무리없이..



또 아름다운 조망..



만수릿지..



월악삼봉과 충주호



덕주사 마애불도 보이고..



멋진 암릉구간이 나온다,.



아래 봉우리..






주흘산~부봉



참 멋진곳..

이곳에서 식사하고.. 막걸리 한잔 하고..

한참을 논다.



다시 조망..












다시 오르는길.. 거북모습



두번째 봉우리가 덕주봉 정상






고사목도 운치를 더하고..






넘어온 봉우리



좌측 멋진 바위지대



먹이주는 어니새와 아기새



제일 명품송 지나고..



큰 너럭바위가.



부부송 보다는 형제송이 낫겠다.









아래봉 다시 조망



바위와 소나무는 제일 궁합






월악삼봉과 충주호는 이각도가 제일이다.



고사목..

살아있을적 명품이었겠다.









멋진 누운 소나무






내려온 바위지대



저 만수릿지와 이별할 시간이라 더 담아보고..


















산죽구간 꽤 오랫동안 이어지고..



갑자기 오랫만에 바위산 타서 그런지..

나는 쥐가 난다. 정상은 안가고..

난 정상 5분 못미치는 구간에서 좀 쉬다 일행들과 합류해 좌측으로 덕주사 하산길로..



그냥 숲길 내려오다 유일한 조망처

덕주봉 라인



또 틈사이로 만수릿지 당겨보고..









계곡 도착

이 구간만 물이 약간 보이고..



다 이리 메말랐다.



이곳 넘어 오고..



본길로..






메마른 계곡










덕주사






꿈같은 덕주산행 마치고..

꿈같은 밤 보내고..

아침 잠시 주변 둘러보기로..




보물인 원풍리마애불상



참 독특하다.






위로 멋진 소나무



 

옆으로는 새가..



아래로는 큰 곰이 보좌하는 느낌..



문경으로..






봉천사 도착






이 소나무 보러 왔다.

삼송리왕소나무 쓰러진 이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소나무















봉천사






일출로 유명한곳..















모처럼 멋진 산하나 만났다..

왜 이제야 만났을까.. 그런 생각해보고..


모처럼 오광목 산친구들과 1박2일 나들이..

너무 멋진 시간

또 언제 이런 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