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재밌는 도심산.. 부강 노고봉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18. 4. 28. 09:11


거북바위






오후 산책길..


오늘은 참 재밌었던 기억이 있는곳..

부강 노고봉이다..


도심에 있고 야산..

겉으로는 육산인데..

그 속내를 잘 살펴보면..

재밌는 바위들이 많다..


어쪄면 혼자보기는 아까운,,


약6km 2시간 반 걸었다..














부강약수

수질검사 불합격이라 식수는 안되고..












고속도로급 산길..



























유일한 조망처














바우 하나 보이고..



동물 닮아 보인다.



요것도 무슨 머리..



고양이상 같기도..











석상 같은 모습



쌍둥이다..



산성 일부



알바위






특이한 바위들이 많다.



거북1



무슨 새 같기도..



거북2






독특한 모습



달팽이 닮았었는데..












산성 흔적









아래서 본 봉화대



노고산성으로..











정상






겨우 요정도 조망






다시 돌아가는길..









뭐 닮아서..



다시 봉화대



봉화대를 받히고 있는 바위들..









이제부터 바위구간 시작이다.

하나하나 없는길 찾아 다 닮아볼려고 하는중..









독특하다.



암군






참 특이한 지형이다.



































정상 능선으로 올라..

애기바위다.








애기바위 위로..



자국들이 보이고..

물도 고여있다.



얼굴 모습 바위도..






옆으로 조금가면 거북바위가..



거북 머리 같기도..



뒷편은 거북 등짝 같다.

그래서 거북바위라 이름 붙인듯..



화봉산성으로 가는길..





전화온다..

고향친구가 서울에서 전주 가는질에 들른다고..

포기하고 돌아간다.















다시 거북바위



애기바위 지나고..







이건 큰 공룡 같다..

특히 머리부분



머리



암군 지나고..



갈라진 삼거리 지나..



빼먹은 바위들..












다시 조망..



















노고봉은 작아도 다 갖춘 참 재밌는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