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3.. 유기방가옥 수선화
2부에서 이어집니다.
두말이 필요없는 유기방 가옥 수선화..
올해도 정말 멋지다..
유기방 고택과 어울리니 그 멋스러움이 배가 되고..
최선을 다해 사진을 담을려는데..
내 한계다..
이 정도 밖에 표현 못하는게 아쉬울뿐..
담주 난 또 올예정이다..
우리 우보 이번 모임을 이곳에서 하기로..
와도와도 좋은 곳이니..
나는 좋은데..
아내가 예식장에 갈일 생겨 못오는 처지라..
무지 속상해 하고 있다..
몇번을 와봤으면서도..
이리해..
네 남자들의 꼬여행을 마감한다..
그래도 다들 첨 오시는 성님들이라..
너무 좋아하셔서..
나도 덩달아 좋다..
이곳은 내년 또 기약한다..
그때는 아내도..
어찌 꽃과 영~~~ 어룰린다..ㅋ
가옥 안 모습
담장이 너무 멋스럽다.
오늘 대표하는 사진으로..
가옥과 수선화
서둘러 와서인지..
아직은 관광객이 적다.
아내 없으니 모델들 빌리고..
왜울어..ㅎ
수선화보다 더 고우십니다..
진사는 이래야 되는디.. 나는..
진달래와도 환상궁합
산수유와도 궁합
소나무와도 멋진 궁합
비자나무 보호수
가는길..옆에 있는 안국사지 잠시 들르고..
독특한 문
보물 석불입상
모처럼 네남자들의 즐거운 하루
담주 다시올 생각에 그저 좋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