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권
진천.. 거북산/중악석굴(장수굴)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18. 2. 24. 07:50
거북산 거북바위
중악석굴
오늘도 잠시 산책길에..
바위가 그리워 거북산으로..
너무 짧은 코스라 중악석굴도 추가로..
거북산은 낮지만 바위볼거리가 많다..
이름 짓기는 다소 부족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모처럼 바위구경한 날이다..
입구
이월지
산길로..
우측 산길로..
이름짓기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억지로..
거북바위
커다란 바위 연속
곰얼굴
특이했던 바우
시야는 꽝
이어지는 바위군
스마일
이름 지을만한 대형바위
난 코끼리바위라 부른다.
아래 기도처인듯..
거북바위 도착
잠시 거북바위를 파헤치기로..
내 보기엔 하마 같다.
얼굴은 돼지모습
뒷모습
뒤로 올라온 이월지가 살짝 보이고..
반대편 옆모습
비스듬한 앞모습
역시 조망은 꽝
다시 오르며..
거대한 선바위
왼쪽을 난 오뚜기바위라 부른다.
아래 홀도 특이하고..
작은 석문도..
잠시 오르막 오르면..
정상이다..
반대 하산길은 편안한 소나무 숲길..
다 내려와..
이 섬하나가 재미를 준다
다른 각도로..
도착
중악석굴로..
전주이씨묘를 시작점으로..
장수굴이 중악석굴
철탑지나..
푹신한 소나무길 지나고..
중악석굴
마애여래입상
중악석굴
주변 바위군
잠시 백곡지도 들르고..
얼음 모습이 특이해서..
요즘 살맛난다..
이리 산책이라도 할 여유가 생기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