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서울,경기권
부모님과 여행4.. 아침고요수목원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17. 4. 4. 14:33

3부에서 이어집니다..
두불머리에서 수목원 오는동안 날이 좋아진다..
이번 코스는 하늘이 도와준다..
부모님도 부모님이지만.
아내가 내 귀에 대고 노래 불러왔던곳..
이곳을 안가보면 사람 취금을 안한데나.. 어쩐데나...ㅋㅋ
오늘 그 숙제를 푸는 날이다..
한마디로 너무 좋다..
별 볼게 없는 이 시즌에 이리 좋다면..
꽃이 많은 계절엔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해보며..
한편으로는 너무 짧고..
아직도 한 10년은 지나여 더 좋아질것 같은 냉정한 생각도 들고..
오늘은 아내에게 숙제 풀어주는게 더 의미있다..ㅎ

주차장


기념썃
아내 좋아하는 수선화가 먼저 인사하고..
수목원 상징 천년향
복수초
절정일때 사진들..
오늘 숙제 풀었다..ㅎ
5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