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 가는길..
장각폭포
상오리숲
남근바위
삼송리왕소나무
일기예보는 맑다고 그랫는디....
연휴 마지막날..
모처럼 눈보러 산에 간다..
아내/양수/판님은 백악산으로 보내고..
나는 무릎 때문에 비교적 쉬운 문장대로..
근데 너무 날이 흐리다..
어차피 백악산 간팀에 비해 시간이 많이 남으니...
좀 놀다가 오르자란 생각으로..
먼저 장각폭포와 상오리 숲에 들럿다 천천이...
또 백악산 눈길에 좀 늦은 일행들 기다리다
주변 용바위와 내가 제일 좋아했던 삼송리왕소나무 보러..
문장대 먼저 같이 올린다..
일행들 내려주고 문장대 가는길..
날이 너무 흐리다..
그래서 먼저 장각폭포로..
이어 근처 상오리숲
문장대 다녀와 일행들 기다리는 시간이 좀 남아서..
주변 들른다..
먼저 용바위유원지
남근석
삼송리 왕소나무
너무 아쉽게 고사된 모습
청화산
이어서 문장대..
다행이 올해 눈꽃 한번 원없이 보고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