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판/소음.. 그래도 즐거운 선유도 우보여행
모처럼 우보 모임...
정말 신난다..
이번엔 길도 새로 중간까지 나고 선유도로 정했는데..
이 좋은 곳이..
좋다는 느낌이 하나도 안든다..
공사도 진행중이라.. 정신이 없고..
선유도 안에.. 버스에 오토바이에.. 섬 전체가 무슨 시장 같은 정신 없는 곳이 되버렸다..
그나마 자전거는 봐줄만..
게다가 무슨 관광객이 이리 많은지..
섬을 보호해야하는 수단이 많이 필요 할듯..
그래도 좋다..
기다리던 우보 모임인데..ㅎ
시간제약없이..하루를 즐긴다..
오늘은 선유도 최고의 전문 리더..
파워 따라서..
신시도 주차장
이곳에서 버스로 이동해야는데 다행이 우리는 안에 차로 갈수 있었다.
무녀도 이곳까지 차로 올수있고..
주차장 협소해 이곳에서 다시 신시도로 돌아가야..
우린 다행이 전주미인 미소짱의 미인계로..
차를 주차하고..ㅎ
첨부터 절경이다..
무녀도 모습
투구 모습
어찌보면 원숭이 모습
멋진 무녀도 해변들..
식수원
선유도 잇는 다리
선착장 뒤로 망주봉
선유도 건너는 다리
날이 흐려 아쉽다.
망주봉
새로 생긴 놀이기구
뒤로 대장봉
구름대장이 아들 데려와 기념으로..
나머진 망주봉으로..
선유봉
장자도 잇는 다리
대장봉
해변이 멋지다..
구름대장 아내와 아들 먼저..
마지막 구름바위
망주봉
벌써 우리 팀이 올라와 있다.
솔섬
망주봉
다른 각도로..
내려오는 우보팀
파워네
태공네도..
빵신님과.. 미소짱..
좋아하는 아내
태공
이리 버스가 굉음을 일으키고..
돌아본 망주봉
저곳도 다녀와야는디..
날이 흐려 패스다..
선유봉
날이 흐려 패스
공사중
특이한 해변
연리지도//
다시 돌아가는길
삼도귀범의 멋진곳..
망주봉
염전지대
어느덧 썰물이 되고..
전주에 와서 멋진 저녁시간을 보내고..
지금도 선유도 생각하면 오토바이 버스 굉음밖에 생각 안난다.
가시길 원하는 분이 있다면 평일 조용한 날 추천...
그래도 우보가 있기에 행복한 나리 되고..
담 단풍을 예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