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암릉.. 북한산 사모바위/비봉1
파랑새릿지 숨은벽 이어
이번엔 비봉 구간이다..
참말로 오랫만에 법정구간 타본다..
지방 산객들 접근하기 쉽지 않은 북한산
서울.. 하면 떠오르는게.. 교통지옥.. 많은 인파..
이런 산이 서울이 아니고 지방에 잇엇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많을것이다..
어제에 이어 이 구간은 북한산 엑기스 구간..
산객들 많고.. 산으로 명동을 방불케 하지만..
모처럼 북한산 바위 매력에 푹 빠져 본다..
들머리를 삼화사로 잡고..
갓바위
계곡은 메말라있고..
특이한 무늬
참 요상한 바위하나..
나무에 기대어 안떨어지는 듯한 모습
실지 보면 신기하다.
청수동암문 도착
날도 이만하면 좋고..
북한산 정상과 도봉산
이래서 삼각산이라 부르는듯..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문수봉
참 멋지다..
]
보현봉
왕관 쓴 고대 왕 얼굴 같은 모습
사모바위가 보이고..
다시 삼각봉
연꽃바위능선
연꽃바위
담비성님
늘산성님
다른 각도의 연꽃바위
연꽃바위 아래암봉도 멋지고..
ㅂㅏ위를 세워보니 펭귄 같아서..
찡그린 얼굴 모습
마치 물고기가 헤엄 치는듯..
연꽃바위
옆모습
아래바위
언듯 오리 같다.
바로 멋진 작은 소나무
비봉
석문 구간 당겨보고..
석문
반대편
돼지 모습
비봉
승가봉
승가봉
사모바위
참 암릉이 멋지고..
남산 당겨보고..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