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여정.. 일출암/호미곶/팔공산 갓바위
갓바위
주상절리 하나 본것만으로도 오늘은 만족만족이다..
가는길..
먼저 일출암 들렀다..
호미곳으로..
연휴라 구룡포에서 한 30분 이상을 밀려 허비하고..
갓바위 갈 욕심으로 시간에 쫒겨 호미곳은 대충..
갖바위 도착하는데.. 너무 늦었다..
고도차 500m의 만만치 않은 곳인데..
한번도 안쉬고 다녀온다..
예상대로 기도객들이 만원..
다행이 해지기전 내려오고..
너무 꿈같은 이틀 연휴를 마감한다..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올까...
갓바위
라운드 해변이 참 좋다..
갈매기와 좋은 그림으로 어울리고..
호미곳 도착
옥상 전망대
바람이 너무 불고..
호미곳 바로 옆 독수리바위
위는 두꺼비 같다.
마지막 여정 갓바위 주차장 도착
내려오는 객에게 물어보니 3시간 이상 걸렸다고..
어두워지기도하고 시간상.. 돌아갈려다..
일단 가보기로..
관암사
등이 있다..
내려올일 안심하고..
바위도 보이고..
간간이 쉼터도..
무지 깔끄막이다.
얼굴 같기도..
쉼터지나..
옆으로 바위지대
계속 깔끄막
도착이다
시간상 한번도 쉬지 않고..
고도차 500m나 된다.
만만이 볼 코스는 아니다.
보고 싶었던 갓바위
새해 기도 드리고..
새해라 기도객들이 무지 많다.
반대편
이 코스가 좀 짧은 듯..
다시 총알같이 내려가고..
다시 관음사
꿈같은 휴가가 지나고..
이번 휴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