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세종 전월산
며느리바위
남청주 갈일있어 잠시 안가본 전월산에 오른다..
올라갈적 비는 안왔으나..
정상능선에서 비가 쏟아지고..
작은 산이라도..
바우도 보이고..
조망도 좋다..
전월산 아래 주차
명물 은행나무
올려본 전월산
먼저 은행나무로..
오르는길 이정표가 부실해 잘못 들어서고..
사람의 흔적이 없고..
약간 쌩길도 치고..
올라보니 폐쇄된길..
며느리바위 부근
며느리바위
얼굴인데 사자상이다.
이 각도는 버섯같고..
옆바위는 동물모습이다.
다른 각도로
편한 숲길이 이어지고..
신발 믿창 같아서..
아직은 비가 안와 조망이 볼만하다.
정부청사도 보이고..
세종호수공원
부강방향
특이한 샘이 보이고..
정상 응선에 어찌 이런 샘이..
정상
능선길
능선길
조망이 참 좋다.
비가 내린다..
상여바위 하단
명품소나무가 자리하고..
돌아본 전월산 정상
조금더 가보니 조망이 없어 다시 돌아오고..
상여바위
상여바위 위에서 본 모습
파노라마로..
비가 내려 흐리다.
다시 돌아 가는길
정상 지나고..
샘지나고..
비가 쏟아져 시야가 거의 없고..
원수산 조망
다시 며느리 바위
하산길에도 멋진 조망처가 보인다.
비로 시야가 아쉽지만..
은행나무 내려보고..
소나무가 마치 문역할을 하고..
돌아본 전월산
다시 원위치
바로 옆 멋진 느티나무
담엔 맑은날 원수산까지 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