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하늘이 열린다.
흐리긴해도 시야가 참 좋다.
이런 날은 조망이지..
오랫만에 괴산 주민행복공원 둘레길로..
전에 풀코스 걸어봤는데.. 의외로 조망이 좋다.
시야가 너무 좋으니 잘 선택한것 같다.
더위는 어쩔수 없지만.. 그나마 해는 가릴때가 많아서 좋다.
7.8km 2시간 40분 천천히 걸었다.
더워도 참 날씨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