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봉 사자바위
전에 부모님 모시고 이곳 다녀간지 한 15년은 된것같다.
너무 오래되서인지 기억이 하나도 없고..
그때는 지금처럼 바위만미아도 아니었으니.. 더 그럴꺼고..
15년만에 다시본 가야산은 참 좋았다.
특히 석문봉 바위군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정도..
게다가 간간이 멋진 소나무와 훌륭한 조망..
너무 좋다.
이름 하나하나 붙여보며 찬찬히 다 둘러본다.
하나 아쉬운건..
옥양봉에서 석문봉 가는 사이..
그린비님 발견한 스마일 바위를 못찾고 빼먹고 온게 아쉽기만..
11km 5시간 상행에 1시간 놀고먹고 다녀온 흔적 남긴다.
주차장에서..
뒤로 옥양봉
벚꽃이 많이 피었네..
일요일 모습이니 지금쯤은 활짝이겠지..
우측 옥양봉으로..
가야봉~석문봉~옥양봉 파노라마로,,
옥양봉
중앙 우측에 쉬흔길바위
가야봉~석문봉
가야봉 당기고..
잠시 소나무 숲길..
누가 만들었는지.. 잘했다.
별 특징없는 바위구간 지나고..
관음전 갈림길..
좌측 산길로..
지나고보니 후회다.
관음전으로 올라서 합류하면 더 좋았을텐데..
관음전에 멋진 바위가 보이던데..
그래도 이런 바위도 보고..
새모습 바위
위에서 본 관음전
아래 바위는 그냥 패스했다.
관음전 주변에는 진달래가 만발
어찌 꼬시네..
들어가보는디..
너덜만..
다시 본길 합류하느라 개고생 10분
얼굴 모습도..
바위지대 통과
기암도..
거북머리
또 기암..
쉬흔길바위군
가야봉까지 라인
옥양봉 암릉
위로는 멋진 바위들..
옥양봉
아쉬운 고사목
가야봉까지 능선
기가 막힌 소나무가..
다른 각도로..
옥양봉
편한길 이어지고..
돌아본 옥양봉
어라~ 자전차가..
이른 점심
멋진 석문봉과 멀리 가야봉
주변 기암
서산 방향
가로림만은 시계가 안좋아 안보인다.
삼준산~연암산
다시 석문봉
멋진 바위봉우리다.
동물 기암
식사장소
석문봉 뒤로하고..
지나온 옥양봉
석문봉 능선
커다란 동물 모습 암봉
실제 거기선 몰랐는데.. 사진상으로 너무 멋지다.
다른 각도로..
요것도..
동물 기암
돌아보니
사자바위다.
거북바위
이 각도에서..
더 사자머리같다.
이어지는 암릉
조망장소
멋드러진 암릉
가야할 능선
아내 당기고..
다시 돌아보니 더 멋지고..
요것도 동물 모습
석문
밧줄 구간
옆으로 우회구간 만들었네..
에이리언 모습 기암
두꺼비바위
개모습이 떠오른다.
요건 펭귄 모습
소원바위
쩝쩝이바위
삼준산~연엽산
예산방향
이 각도가 더 거북모습이다.
앞에서 본 거북바위
큰 암봉은 우회하고..
멋진 소나무
가야봉
연이은 기암들..
내려온 멋진 암봉
거북등
지나온 능선
특이한 동물 기암
요건 거북
정상 조망
내려갈곳
거친 돌길 지나..
너덜지대 통과..
연리목도..
동물 기암
상가저수지에서 본 옥양봉
오늘 코스 파노라마로..
가야봉~석문봉~옥양봉
남연군묘
15년만 다시찾은 가야산
너무 멋진 능선을 지녔다..
특히 석문봉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