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이어집니다.
악귀봉
횟불바위 능선
큰 곰같은 바우도 지나고..
기암
횟불바위능선
명물 옆으로 자란 소나무
솟대바위
ㄸㅗ아리
마치 다람쥐가 손으로 도토리 잡고 먹는듯한 착각
소나무 잎 사이로 눈이 멋진 모양을 만들고..
명품 소나무 줄기
등로 옆으로 잠시..
의자바위
옆에서..
정상방향
알바위라 해야하나..
최고의 조망처 가는길
참 멋진 병풍모습
두꺼비바위라 이름이 드디어 붙여졌다..
나도 그랬는데..
괜히 기분좋다.
의자 앉은 할머니 뒷모습이라 했더니 옆 산객도 맞다고..ㅎㅎ
횟불바위 능선으로 사자바위가 보인다..
이 각도만 볼수있는곳..
다시 돌아가고..
삽살개바위
ㄱㅣ암
코바위
횟불바위 능선
아래로 거북바위
우측으로 병풍바위
원래 저 코스로 갈려다..
너무 미끄러워 그냥 하산..
당겨본 병풍바위
미륵불
용봉사
뒤로 병풍바위가 살짝 보이고..
눈발로 좀 아쉬운 산행이 되었지만...
너무 좋아하시는 두분 모습에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다.
언제 맑은날 다시 오자는 약속과 함께..
그때는 내가 서두에 말한 엑기스 코스를 다 뒤져보기로..